오늘자 은퇴를 고민하던 UFC 랭커의 경기 결과 ㄷㄷ...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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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급 코메인이벤트
랭킹 3위 포이리에
VS
랭킹 12위 생드니
포이리에의 상대인 생드니는
라이트급의 기대주 신성으로
웰터급 데뷔전에서의 패배 이후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내렸고
이후 5연승을 달리면서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선수

포이리에 입장에서 12위와의 경기는
이겨도 타이틀전 명분이 생기는 경기는
아니기에, 굳이 받아줄 필요가 없는 매치가
아닌가하는 여론이 있었지만
포이리에는 치고 올라오는 신성과의
경기를 통해서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었고
경기 결과에 따라 은퇴를 할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인터뷰를 했으며
기세가 좋은 신성답게 배당률에서도
생드니가 탑독으로 평가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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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폭발력을 앞세운 생드니의 타격과
클린치 게임에 고전하던 포이리에는
각이 보이는 족족 길로틴을 시도했지만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서 계속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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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가 끝난 후 포이리에의 코치진에선
길로틴 시도좀 그만하라고 지시를 했으나
2라운드에도 마찬가지로 태클을 거는
생드니에게 집념의 길로틴을 계속 시도
실패로 돌아갔으나
상당히 지쳐보이는 생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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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프트 카운터에 맞고 그로기가 온
생드니에게 포이리에는 또 다시 길로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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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는 생드니지만
이미 밸런스가 많이 무너진 상태였고
결국 포이리에의 라이트에 맞고 그대로 패배

집념의 길로틴 성애자
포이리에의 2라운드 KO 승리
은퇴는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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