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전에 칼맞은 펨붕이 오늘 재판장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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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멜로디막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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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 전 5월 8일 어버이날
피방에서 조용히좀 해달라 했다가 칼맞았던 사람임
그때 칼맞고 합의도 안된 상황속에서 3개월 이상이
그냥저냥 흘러감...
그리고 2달전인가 가해자가 살해할 의도가 없다고
항소를 ㅈㄴ 했다고 변호사님이 알려줌
그걸듣고 "이새끼뭐지?" 이생각 부터 들더라
그리고 얼마후 검찰쪽에서 연락와서 증인신분으로
출석 가능하냐고 해서 가능하다고 했지
그리고 공판이 8월 27일 잡히게 되었다..
그동안 가해자가 빵에 있기는 싫었는지
반성문만 3~40장 정도 작성했는데
나도 꼴받아서 엄벌탄원서 3장 작성함ㅋㅋㅋ
아무튼 오늘 재판장가서 형식적인 증언들만 하고
별건 없었는데 옆방 (가해자랑 분리됨) 에서
변명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속으로 (븅신 애쓴다) 이생각함ㅋㅋㅋ
그리고 증언 다하고 이제 집가도 된다고 해서
끝으로 펨붕이들는 미친놈들 만나지마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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