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프로게이머 핵 논란에 여자라서 의심 주장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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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룬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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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 6,7년이 지났어도 오버워치 게이머들에게는 류제홍, 준바 등 유명 옵치프로만큼이나 유명했던 여성 프로게이머 '게구리'가 있었음
단순히 여자가 잘해서 유명한게 아니라, 당시에는 비주류 픽이었던 자리야로 천상계에서 말그대로 "씹어먹는" 실력을 보여주는 괴물이라 유명했음
오늘 포텐글 중에, 게구리(옵치 여성 프로게이머 출신)가 남자였으면 핵 의심 받았겠냐라는 글을 봤는데
실제로 게구리는 초기에 핵 의심을 받은 정도를 넘어, 프로를 준비하는 구단에서까지 저격성 핵의심을 함
하도 에임이 사기라 게구리 핵 아니면 프로 안하겠다 선언한 놈들도 있었을정도
(나중에는 결국 팀 단장이 한번만 봐달라고 도게자 박으러감)
프로게이머도 아닌, 그저 "게임 잘하는 여고생"이었던 게구리는 쇼앤프루브로 핵무새들을 묵념시킴
블리자드에서조차 "뛰어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들의 실력은 비정상적으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해보일때가 있다"라고 하며 핵 신고를 인정하지않음
그렇게 하나의 해프닝정도로 인식되고 마무리될 때
게구리 선수는 한국의 여성 프로게이머로서, 단순히 ‘여자는 저렇게 게임을 잘 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핵 사용 의심을 받았습니다. - 전국디바협회 공식 소개문 중
"여자라서 의심받았다"라고 주장하는 전디협
이때다싶어 "여자라 의심받았다!" 어필하며 단순 핵의심 사건을 여성혐오, 여성게이머 비하사건으로 만드려고 했으나
정작 피해자였던 게구리는 여자라서 의심받은게 아닐뿐더러, 특정 이데올로기(페미) 가지고 오지말라고 부탁함
꺼지던 불도 지들이 다시 키운 페미들은
오히려 자기들이 게구리의 핵 의심을 없앴다고(현실은 게구리가 직접 캠키고 겜하면서 인증함) 생각했는데
게구리가 페미니즘 가져오지 말라니까 반대로 게구리를 공격함
얼마나 지랄해댔냐면, 핵의심사건보다 스트레스받을 정도
이러한 대인배 갓구리의 유일한 논란
악개 수준의 김성애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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