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짜리 티켓도 매진된 싱가포르의 스위프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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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라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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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싱가포르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는 총 6회 공연이며 최소 30만명의 관객이 찾을 예정이다.
이런 열풍에 힘 입어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의 최고가 패키지(한화 약 5,000만원)가 모두 매진됐다.
패키지 구성은 마리나 베이 샌즈 2박 숙박권, 테일러 스위프트 VIP1 티켓 4장 (정가 약 480만원), 파인다이닝
1회 이용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국 총리가 주장한 싱가포르 정부의 동남아 공연 독점권 계약권에 대해 싱가포르 정부는 며칠전 테일러의 동남아 국가들 중 싱가포르에서의 독점 공연 협상을 위해 회당 보조금까지 주며 데려온 것을 시인하기도 했다.
한 편, 멜버른에서 3회의 공연을 끝내고 관객 약 30만명을 모은 스위프트의 공연에 멜버른 시장은 약 1조원의 지역 gdp를 끌어올렸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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