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다시 서울로 오는 이유.jpg
작성자 정보
- 만체스터유티디 작성
- 작성일
본문










예전에는 서울이 답답하게 느껴졌지만,
제주도 내려와서 지내며 조금씩 서울과 화해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지만 반려견, 반려묘들이 지내기에 워낙 좋은 환경이라
아이들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는 제주도에 있고 싶다고 함.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embedded videos.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embedded videos.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embedded videos.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와 사이가 좋았던
'모카'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2012년 입양한 아이로,
12년을 이효리와 함께 하다가 지난 해 무지개 다리를 건넘


2010년 입양해서 11년을 함께 하다
지난 2021년 세상을 뜬 순심이

2008년 가족이 되어서
13년을 함께 살다 2020년 세상을 떠난 미미와

역시 2008년부터
15년을 함께 하고 작년 세상을 떠난 반려묘 순이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3년을 함께 한 돼냥이 삼식이도
작년에 고양이별로....

10~15년 이상 가족으로 지냈던 반려견, 반려묘들이 하나 둘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조금씩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있다고...
반려동물 일생을 끝까지 책임 진다는게...하나만 챙기기도 쉽지 않은데
참 대단한 듯.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