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남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배구분석

 

홈팀: 삼성화재 (지난 시즌 6위)
 

• 최근 경기: 컵대회 4강에서 현대캐피탈에게 2-3으로 패배했지만, 예선에서 3승을 기록.
• 주요 선수 활약:
  • 마테이 콕 대신 영입된 블라니밀르 그로즈다노프(불가리아)가 결장했으나, 아시아 쿼터로 영입된 알리 파즐리와 김우진이 공격을 이끌었음.
  • 세터 이호건과 노재욱의 역할 분담이 잘 이루어졌고, 리베로 조국기의 합류로 리시브 정확성이 강화됨.
  • 미들블로커 김재휘(201cm)가 팀에 합류해 높이를 보강함.
• 전략적 특징:
  • 블로킹 득점에서는 밀렸으나 유효 블로킹을 많이 만들어 냄.
  • 전체적인 팀 밸런스가 강화되며 컵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둠.

원정팀: KB손해보험 (지난 시즌 7위)

• 최근 경기: 컵대회에서 3전 전패.
• 주요 선수 활약:
  • 비에나와 아웃사이드 히터 윤서진, 황경민이 분전했으나, 경기마다 중요한 순간에 범실이 많았음.
  • 아시아 쿼터로 영입된 맥스 스테이플즈(호주)의 경기력에 기복이 있음.
• 미래 기대 요소:
  • 11월에 황택의 세터와 토종 에이스 나경복이 전역 후 복귀 예정. 이로 인해 팀 전력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 트레이드로 차영석과 이현승 세터를 영입해 중앙에서의 약점을 보완했지만, 황승빈 세터를 보내면서 새로운 세터와의 호흡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전략적 과제:
  • 시즌 초반에는 이현승 세터와 기존 선수들 간의 호흡 문제로 고전할 가능성이 있음.
    
     

삼성화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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