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월드컵예선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월드컵예선 사우디아라비아 VS 인도네시아 축구분석

 

사우디아라비아 (FIFA 랭킹 56위 / 최근 5전: 무승무승패)

• 성적: 요르단에 득실 차로 밀려 2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
• 강점:
  • 공격진: 알-도사리(LW)와 알-부라이칸(FW)의 호흡은 대표팀에서 오랜 경험이 있다.
  • 수비진: 알-부야히(DC), 알-가남(DC), 알-탐바크티(DC)로 구성된 백3는 견고하며, 같은 소속 팀이라 라인 컨트롤과 역할 분담이 철저하다. 인도네시아의 역습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 약점:
  • 공격: 창의적인 패스 공급이 부족하며, 알주와이르(CM)와 알둘하미드(DR)를 제외하면 패스 전개에 어려움이 있다.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대량 득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결장 이슈: 없음

인도네시아 (FIFA 랭킹 133위 / 최근 5전: 승승무패승)

• 성적: 이라크에 이어 조 2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
• 강점:
  • 공격진: 후브너(DC)의 롱 패스와 3선의 토예-아-온(CM)의 침투 패스를 활용하여 최전방 오르트만고엔(FW)과 스트루이크(FW)의 공격을 지원한다.
  • 수비진: 후브너(DC), 이지스(DC), 라마다니(DC)는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호흡을 맞추어 수비 조직력이 좋은 편이다. 하예(DM)와 퍼디난드(CM)의 수비 가담도 효과적이다.
• 약점:
  • 공격: 사우디아라비아의 촘촘한 수비를 뚫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단순한 전개로는 효과적인 공격이 어려울 수 있다.
  • 수비: 공격 전개가 창의적이지 않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견고한 수비 벽을 뚫기 어려울 것이다.
• 결장 이슈: 없음
  
  
   

사우디아라비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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