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햄 파이터스
 

• 선발 투수: 카토 타카유키
  • 시즌 최종전인 10월 5일 라쿠텐 원정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마무리.
  • 팀의 상징적인 투수로, 금년 치바 롯데 상대로 홈에서 24이닝 1실점으로 압도적인 강세를 보임.
  • 낮 경기에 강한 점도 큰 장점이며, 1차전 선발로 나설 이유가 충분함.
• 타선:
  • 시즌 막판 득점력이 급감하며 타선이 부진했으나, 키요미야 코타로와 프란밀 레예스의 활약은 돋보임.
  • 가을 야구에서 승리하려면 만나미 츄세이의 부활이 절실함.
• 불펜:
  • 불펜은 물량전으로 버티는 스타일이며, 마무리 투수의 경기력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음.

치바 롯데 마린스

• 선발 투수: 사사키 로키
  • 10월 1일 라쿠텐 원정에서 5안타 1실점 완투승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에 좋은 컨디션을 보여줌.
  • 그러나 닛폰햄을 상대로 투구 내용이 다소 부진했으며, 돔 구장에서의 투구 성적도 좋지 않음.
• 타선:
  • 시즌 막판 2경기 연속 완봉패를 당하며 타선의 부진이 두드러짐.
  • 특히 외국인 타자들의 장거리포 지원이 없을 때 득점력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음.
  • 금년 에스콘 필드 원정에서 3승 9패, 팀 타율도 평균 이하로, 원정 경기력 향상이 필요함.
• 불펜:
  • 셋업진이 막강하지만, 마무리 투수 마스다 나오야의 부진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
    
     

닛폰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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