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분데스리가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분데스리가 우니온베를린 VS 묀헨글라트바흐 축구분석
 

우니온 (독일 1부 18위): 

• 바이언과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선수들을 재정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확보했으나, 새로운 감독의 공격적인 중원 전술이 도입되어 중요한 변수로 작용 중.
•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서 상대의 선수비-후역습 전략에 반응하는 상황이었으나, 올 시즌에는 그 반대의 상황이 나타나고 있음.
• 결장자로는 베커, 도에키가 있어 전력 대비 -12%의 손실을 겪었다고 함.
   

묀헨글라트바흐 (독일 1부 10위): 

• 상성에서는 앞서지만 여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닌 상태. 주중 경기에서 120분 경기를 치른 만큼 주전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크고, 원정에서의 약세가 지속 중.
• 플러스를 받는 홈에서의 경기에선 분위기를 주도하는 선수들이 골을 넣고 분위기를 이끌 가능성이 있음.
• 결장자로는 볼프, 이타쿠라, 얀취케, 라이너, 옴린, 울리히, 페포크가 있어 전력 대비 -14%의 손실을 겪었다고 함.
   

우니온은 새로운 감독의 전술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며, 묀헨글라트바흐는 주요 선수들의 체력 소모와 원정에서의 약세를 극복하고 경기를 주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묀헨글라트바흐 무